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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뜨게 마스크.(태백시 제공)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는 지난 27일 태백생명의 숲(대표 홍진표)에서 숲 해설사 8명이 3주 동안 손수 뜨개질로 만든 마스크 48매를 시 일자리경제과에 전달했다했다고 30일 밝혔다.
마스크는 기탁자들의 뜻에 따라 코로나19에 취약한 일자리참여 어르신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1998년 6월에 창립한 태백생명의 숲은 백두대간의 울창한 산림과 아름다운 생태환경 보존을 위해 다양한 숲 관련 프로그램 및 자연학교 운영 등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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