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박상진 기자] 강원 태백 MG 새마을금고 봉사회는 지난 24일 태백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150포(5백만원 상당)를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지정기탁 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9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는 새마을금고의 희망 나눔 활동으로 매년 소외 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희망을 전하고 있다.
전달된 후원품(백미)은 태백시 8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