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남부기초학력지원센터는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초등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튼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글 미해득과 기초수학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저학년 학생을 조기에 지원해 초기 학습 결손을 예방하고, 학교생활과 교과 학습의 안정적인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 1~2학년 학생 32명으로, 남부기초학력지원센터 학습지원단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한글 또는 기초수학을 맞춤형으로 지도한다.
수업은 학교 내 지정 교실에서 방과 후 시간에 운영하며, 학생별 학습 수준과 학교 여건을 고려해 최대 20회기까지 지원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학생의 학습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개별화된 지도를 통해 기초학습 능력과 학습 자신감을 높이고, 학습 부진이 누적되기 전 적기에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변상돈 교육장은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는 이후 학습의 토대를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학생들이 배움의 첫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모든 학생이 튼튼한 기초학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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