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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생명의 숲, 뜨개실 마스크 걸이 기탁.(태백시 제공)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는 태백생명의 숲(대표 홍진표)에서 지난 23일 숲 해설사 5명이 손수 뜨개질을 해 만든 뜨개실 마스크 걸이 60개를 시에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스크 걸이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1998년 6월에 창립한 태백생명의 숲은 백두대간의 울창한 산림과 자연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다양한 숲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연학교 등 환경 보존을 위한 교육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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