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부산시남부교육지원청이 학생선수 중심의 안전하고 투명한 학교운동부 운영 지원을 위한 정기점검과 맞춤형 현장 컨설팅에 나섰다.
지난 6월 시작해 다음달까지 관내 학교운동부 운영학교 30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학생선수평가제 운영, 정보공개, 예산 집행, 학생 안전관리, 학부모 소통 등 학교운동부 운영 전반에 대해 살핀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사항은 학교별 여건을 고려한 개선 방안을 안내해, 학교가 관련 규정에 따라 안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학교운동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학부모 대상 대면 또는 전화 점검도 병행한다.
학교운동부 운영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고, 학교와 학부모가 신뢰를 바탕으로 청렴한 학교운동부 문화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소통의 폭도 넓힌다.
변상돈 교육장은 “학교운동부의 청렴은 학교만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도자와 학교, 학부모가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학생선수가 안전하게 성장하며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학교운동부 운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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