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로 간편 기부… 이름과 얼굴이 명예의 전당에 등록
“일상의 기부 문화 확산”… 나눔명문도시 부산 목표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시는 지난 16일 시청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서 부산광역시청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한 ‘고사리손으로 톡! 어린이 나눔체험’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지역사회의 기부 문화를 친숙하게 접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원생 25명과 교사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기부자 명예의 전당 소개, 무인 안내기(키오스크) 기부 체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들은 시청 1층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카드 한 장으로 간편하게 기부하고, 자신의 이름과 얼굴이 명예의 전당에 등록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참여 교사는 “아이들이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나눔’을 놀이처럼 즐겁게 배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태기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기부 마음이 우리 사회를 더 밝게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적극 활용해 누구나 일상에서 기부를 즐기는 ‘나눔명문도시 부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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