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중·고등학생 23명을 대상···카지노딜러, 조리, 호텔리어, 제빵 등 다양한 체험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강원관광대학교(총장 원재희)는 지난달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태백교육지원청 Wee센터와 공동주관으로 관내 중·고등학생 23명을 대상으로 꿈바라기 진로체험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이어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카지노딜러, 조리, 호텔리어, 제빵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태백교육지원청 이재하 교육장, 주영일 장학사, 강원관광대 전종식 교학처장, 부석현 기획실장 등 총 33여 명의 내외빈과 학생들이 참석했다.

학교 관계자는 ‘관내 학생들이 보다 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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