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 로티프렌즈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는 야외 도서관 ‘책 읽는 한강공원’
롯데월드 자체 캐릭터를 활용한 영·유아 놀이교육 콘텐츠 ‘로티프렌즈’가 지난 5월 3일(토)부터 서울시가 개최 중인 야외 도서관 행사 ‘책읽는 한강공원’에 등장했다.

로티프렌즈 친구들의 귀여운 얼굴이 담긴 컬리링북 색칠 체험하는 어린이
‘책읽는 한강공원’은 지난 2023년부터 상·하반기에 걸쳐 서울시가 개최한 야외 도서관 행사로, 올해는 롯데월드가 단독으로 참여해 ‘로티프렌즈’의 대표 캐릭터들과 함께 독서와 이벤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한강공원에 4m 대형 로티가 떴다!
특히 지난 5월 31일에는 로티프렌즈 친구들의 귀여운 얼굴이 담긴 컬러링북 색칠 체험이 가능한 ‘컬러링 부스’와 캐릭터 포토타임 등을 운영해 로티프렌즈만의 색다른 일일이벤트를 진행했다.

로티프렌즈 친구들과 함께 사진 촬영하는 시민들.
한편 로티프렌즈가 참여하는 ‘책읽는 한강공원’은 오는 6월 21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프라자에서 진행하며 여러 이벤트존에서 문화예술 프로그램 체험이 가능하다.

로티와 대형 젠가 쌓기 놀이하는 어린이들. 롯데월드 제공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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