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이창재 기자] 경북 청송군 공무직노동조합 홍승희 위원장 일행은 12일 청송군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12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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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 공무직노동조합 홍승희 위원장(오른쪽 두번째) 일행이 12일 청송군에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청송!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112만원을 윤경희 청송군수에게 기탁하고 있다. <사진=청송군 제공> |
▲경북 청송군 진보면 신촌리 소재 도천공방 여강연 대표(오른쪽)가 12일 청송군에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청송!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원을 윤경희 청송군수에게 기탁하고 있다. <사진=청송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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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 지역발전협의회 김양태 위원장(오른쪽) 일행이 11일 청송군에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청송!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원을 윤경희 청송군수에게 기탁하고 있다. <사진=청송군 제공> |
또 이날 진보면 신촌리 소재 도천공방 여강연 대표가 성금 200만원을, 11일에 청송군지역발전협의회 김양태 위원장 일행도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후원자들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청송! 희망2023 나눔캠페인 참여로 청송군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기탁 성금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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