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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진짜 사나이’ 손진영의 선한 행보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손진영은 19일, 김태광엑스퍼트아카데미에서 주최하고 한국 책쓰기·성공학 코칭 협회(이하 한책협)에서 주관하는 제1회 착한 기부 특강의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다.
이번 제1회 착한 기부 특강에서 손진영은 뮤지컬 배우를 꿈꾸던 평범한 청년이 MBC <위대한 탄생> 오디션 스타가 되기까지, 상상을 현실로 만든 기적의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손진영과 한책협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6월 20일, 국제구호기구 월드비전 홍보관에서 진행된 한책협과 월드비전의 염소 1,000마리 기부 협약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 바 있다.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TOP4에 오르며 데뷔한 손진영은 이후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와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등에 출연하며 가수 겸 연기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MBC TV 해외봉사 프로젝트 ‘2013 코이카(KOICA)의 꿈’을 통해 아프리카 어린이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맺은 경험이 있다. 꿈을 향해 정진해 이루어낸 그의 기적 같은 스토리는 다양한 연령대의 청중들에게 큰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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