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현대미술 거장 ‘웨민쥔 석판화’展
경남도립미술관 합천서 '찾아가는 현대미술'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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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중국 현대미술의 대표적 석판화가인 ‘웨민쥔의 석판화’ 전시회를 30일까지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경남도립미술관이 도내 원거리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찾아가는 도립미술관’ 프로그램으로, 웨민쥔의 석판화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웬민쥔의 작품은 냉소적 리얼리즘을 바탕으로 중국사회의 급격한 변화에 대한 작가 자신의 풍자와 탄핵, 집단화에 대한 거부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문의 055-930-4881
로컬합천 = 김상준 기자 KIMSJ9627@segye.com
- 기사입력 2012.05.11 (금) 16:38, 최종수정 2012.05.11 (금)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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