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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학교 제공. |
이날 시상식에는 허남윤 총장 직무대행, 창업지원단장, 기획처장을 비롯해 학생역량평가인증센터장, 각 학과 지도 교수, 본선 진출 8팀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 8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지난달 2일부터 20일까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기준으로 서류심사를 진행해 최종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들 팀들은 변리사, 기업 대표 등 외부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거쳐 ‘똑! 부러지는 꼬치’ 아이디어를 낸 경찰행정과 꾀꼬리팀이 지성상을 수상했고, ‘Po.U(포토존 공유) 모바일 앱’ 아이디어의 스마트IT과 핸드메이드팀이 창조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협력상 3팀, 장려상 3팀이 이름을 올렸다.
허남윤 부총장(총장 직무대행)은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미래를 열어주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이런 경험들이 여러분의 미래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오산대는 학생들의 미래에 든든한 초석이 되도록 다양한 학습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이번 경진대회 수상 팀의 아이디어를 고도화하고 다양한 멘토링을 통해 ‘제3회 경기지역 전문대학연합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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