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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예매율 25.6%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
김윤석, 하정우 주연의 '1987'이 개봉 3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로 내려온 하정우, 차태현 주연의 '신과 함께-죄와 벌'은 누적 관객 1300만을 넘어섰다.
이번 주에는 액션 블록버스터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와 이병헌 주연의 '그것만이 내 세상'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예매율 25.6%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영화다.
이병헌, 박정민 주연의 코믹드라마 '그것만이 내 세상'은 예매율 20.6%로 2위를 차지했다.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코코'는 예매율 15.3%로 지난 주와 동일하게 3위를 지켰다.
'1987'은 예매율 14.9%로 4위를 차지했고 '신과함께-죄와 벌'은 예매율 11.5%로 두 계단 하락해 5위다. 액션 어드벤처 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예매율 2.5%로 6위를 기록했다.
한편 다음 주는 김상경, 김옥빈 주연의 '1급기밀'이 개봉한다. '1급기밀'은 국가 내부자들의 은밀한 거래를 폭로하는 범죄 실화극이다. 이 밖에 박인환, 신구, 임현식 주연의 휴먼코미디 '비밥바룰라'와 우디 앨런 감독의 신작 '원더 휠'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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