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도 광안리해수욕장 해맞이 행사.(수영구 제공)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수영구는 오는 1월 1일 오전 6시 30분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다가오는 2019년의 희망찬 새 출발을 기원하고자 ‘2019 새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출시각에는 대북공연과 남성중창단의 특별 공연이 펼쳐지면서 새해의 힘찬 기운을 북돋아 줄 예정이다. 소망풍선 날리기 행사는 바다환경오염 문제 등으로 폐지됐다.
일출 전에는 소망쪽지쓰기, 소망차 나눔, 돼지띠 풍선조형물로 된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5천인분의 떡국도 무료로 나눠준다. 떡국 나눔행사는 수영구새마을금고연합회와 수영구외식업지부, 광안리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준비한 행사로 선착순 마감된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