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중부경찰서는 8일 오후 경찰서 4층 강당에서 부산중구자원봉사센터 및 소속 6개 자원봉사단체와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저소득층 범죄피해자 가정 구호물품·생필품 지원, 주거지 도배 청소 등 환경정리, 피해자 심리상담, 외국인 피해자 통역지원 등 체계적인 지원사항을 담았다.
박도영 중부경찰서장은“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범죄피해자에 대한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 민간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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