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문순 군수가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최문순 화천군수가 14일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 및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학교폭력 등 2차 범죄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서울특별시경찰청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최헌영 춘천 MBC 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최 군수는 "청소년들이 사이버 도박이라는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 군수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성하 KBS 춘천방송총국장, 이해용 연합뉴스 강원취재본부장, 이강덕 KBS N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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