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적응·스마트농업·전통발효 등 3개 과정 운영
조성대 의장 “농업 현장 목소리 정책·예산으로 연결”
[로컬세계 = 김민주 기자]기후변화와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할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한 남양주시 그린농업대학이 새 학기를 시작했다.
경기 남양주시의회는 11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남양주시 그린농업대학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들의 출발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주광덕 남양주시장, 동문회원, 입학생 등이 참석했으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학사운영 경과보고, 입학선서, 교표 수여, 입학식사, 축사 및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에서 “예측하기 어려운 기후와 치열해진 시장 경쟁 등 농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배움의 과정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농사와 배움은 한 번에 완성되는 것이 아닌 만큼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의회도 농업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지고 배움이 실습과 판로, 창업과 소득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제21기 남양주시 그린농업대학은 기후변화와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할 전문 농업인과 미래 농업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이번에 입학한 105명의 교육생은 기후적응농업, 스마트농업, 전통발효 등 3개 과정에서 이론과 실습, 현장 견학 등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된다.
로컬세계 / 김민주 기자 staend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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