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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정해수욕장에서 윈드서핑객이 체력고갈로 표류중 부산해경에서 구조 했다.(부산해경 제공)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해양경찰서는 26일 오후 1시 31분경 송정 공수항 앞 해상에서 윈드서핑객이 표류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했다고 전했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상기 표류자(42· 남)는 이날 낮 12시경 송정해수욕장에서 윈드서핑 차 입수해 한 시간 반 동안 레저 활동 중 체력고갈로 인해 표류된 것을 육지에서 지켜보던 서핑업체 대표가 목격하고 송정파출소로 신고한 것이다.
신고를 받은 송정파출소는 연안구조정이 즉시 출동하였으며 송정 해수욕장에서 표류중인 윈드서핑객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구조했다.
송정파출소 연안구조정은 안전하게 윈드서핑을 예인하였으며 해경은 표류자가 건강상태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수상레저활동 안전수칙을 전달 후 귀가조치 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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