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이태술 기자]전북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 농기계 임대사업 이용율을 활성화 시키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임대용 농기계를 대량으로 구입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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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농업인이 많이 사용하는 관리기, 이식기 등 80여 대의 임대료를 인하해 농가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남원시 농기계 임대사업은 지속적인 성장으로 매년 임대건수가 10~30% 정도 증가하고 있으며 임대사업소 4개소운영으로 농업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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