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애 삼척시지부장이 19일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재덕 기자.

[로컬세계 김재덕 기자]한국외식업중앙회 삼척시지부는 지난 19일 오후 2시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18평창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기원 일반 음식점 기존 영업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삼척시지부 주관으로 실시, 친절 마인드 교육을 비롯 식품위생법, 식품위생관리 요령 등 영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현장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개그우먼 팽현숙이 초청강사로 나서 외식업주로서 성공하기까지의 인생역전 경험을 참가자들에게 들려주는 시간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개그우먼 팽현숙이가 포즈를 취하며 강연을 하고 있다.

김정애 삼척시 지부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우리 외식인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외식인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앞장서 삼척시를 찾아오시는 관광객에게 만족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외식업 영업자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평창동계올림픽 서포터즈 동사모(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2018 동해.삼척지회 김진만 총괄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교육장에서 평창올림픽 홍보물을 영업주들에게 건네며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평창동계올림픽 서포터즈 동사모2018 삼척지회 회원들이 교육장에 들어서는 영업주들에게 올림픽 홍보물을 건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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