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문현동 한화아파트단지 앞 긴 벤치앞에 쪼그리고 앉은 이강영 시의원후보가 산책나온 가족과 논높이를 맞추며 낮은 자세로 자신의 공약을 홍보하고 있다. |
[로컬세계 부산=글.사진 맹화찬 기자]이강영(더불어민주당, 부산 남구갑 문현1~4동) 부산시의원 후보는 19일 자신의 지역구인 부산시 남구 문현동 삼성아파트 등 아파트단지 일대에서 유세차에 올라 인사를 하며, 공식선거운동 첫날 유세 일정을 소화했다.
이 후보는 이날 '시원시원하게 일 잘하는 우리동네 대변인 8년 이강영'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우며, '꿈나무 어린이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 구의원이었던 점'을 다시금 상기하면서 자신이 문현동 1~4동 발전을 책임질 적임자임을 호소했다.
이 후보는 또 "부산 남구 문현동의 최초 민주당 구의원에다 최연소 의장을 역임하면서 오직 지역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달려온 지난 의정활동 8년이었다"며 "이젠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더 큰 무대인 부산시의회로 보내달라"라고 호소했다.
▲이강영 시의원후보가 19일 부산 남구 문현로터리 인근 아파트단지 밀집지역 앞 도로변에 '존중과 배려로 소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부착한 유세차 위에서 손을 흔들며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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