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길도원 기자]'배드민턴 스타' 이용대(29, 요넥스 코리아)가 배우 변수미(28)와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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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변수미가 6년 열애 끝 웨딩마치를 올린다.(사진=변수미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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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비키니를 입고 있는 모습을 공개 |
이용대 소속사 요넥스는 9일 "이용대가 영화배우 출신 변수미와 혼인하는 게 맞다"고 공식 인정했다. 결혼식은 비공개를 원하고 있어 날짜, 장소 등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만나 6년이라는 긴 연애기간을 거쳐 결혼식을 올린다. 변수미의 임신 소식도 사실이다. 요넥스 측은 "변수미의 임신 소식 역시 사실이다. 이용대가 곧 아빠가 된다"고 전했다.
이용대는 2011년 강원도 속초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변씨를 처음으로 만났다. 변씨 아버지가 주최한 행사였다. 변씨는 당시 사회를 맡았다.
예비신부 변수미는 동덕여자대학교를 졸업한 뒤 영화배우로 활동했고 출연작으로는 '수목장', '우리 연애의 이력' 등이 있다. 배우로 활동할 때 이름은 한수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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