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화천군 사내면 기관·사회단체 회원과 주민, 사내면사무소 직원들이 2026 화천 토마토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축제장 환경정비에 나섰다. 사내면은 11일 오전 9시부터 사내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축제 기간 발생한 쓰레기와 부산물을 수거하고 행사장 주변 시설물을 정비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사내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대한적십자사 사내봉사회, 적십자두레봉사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남·여 의용소방대, 펜션민박협회, 자유총연맹 사내면분회, 사내면 번영회, 상가번영회, 화천군소상공인연합회, 사내자율방범대 등 15개 기관·사회단체 회원과 주민 70여 명이 참여했다. 사내면사무소 직원 10여 명도 함께 힘을 보탰다.
참여자들은 축제장 곳곳을 돌며 버려진 쓰레기와 각종 부산물을 수거하고 주요 시설물을 점검하는 한편, 방문객들이 많이 이용했던 공간을 중심으로 주변 환경을 정돈했다. 특히 사내119안전센터가 살수차를 지원하면서 축제장 바닥과 공공시설물 세척 작업도 함께 진행돼 행사장 복구와 청결 유지에 힘을 더했다. 사내면은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축제장을 신속하게 정리하고 주민과 방문객들이 다시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체육공원 환경을 조성했다.
사내면 관계자는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것뿐만 아니라 행사 이후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하게 마무리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환경정비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기관·사회단체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사내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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