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1회 화천군의회(임시회) 제7차 본회의

[로컬세계=전경해 기자] 강원 화천군의회(의장 : 노이업)는 6일 제281회 화천군의회(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열어 농업기술센터의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 현황을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서 노이업 의장은 “기상 여건에 따라 각 농가별 저온 피해가 우려되므로, 서리피해 방지대책을 마련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만전을 기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선희 부의장은 “외국인 공공형 계절근로자 수급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농가 경영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류희상 의원은 “농업진흥구역 규제를 해제함으로서 소멸 위기에 놓인 화천을 되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김명진 의원은 “화천 토마토 축제에 상징성 있는 토마토 모형을 가로등에 설치해 토마토 축제 거리로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조웅희 의원은 “관내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해 지역 농업 발전 및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조재규 의원은 “농산물 최저 생산비 지원사업 활성화를 통하여 농업인들의 경영 안정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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