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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제공. |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지난 17일 민선7기 출범이후 처음으로 송탄출장소 자체 현안업무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과장, 면·동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중점추진사항 및 부서별 현안사항을 중심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서 및 면·동에서는 ▲하계휴가기간 업무공백 최소화 ▲출장소 자체 전화친절도 평가 ▲폭염피해 방지를 위한 취약계층 집중관리 ▲지방세 체납 최소화 ▲이충레포츠공원 등 공공체육시설 환경정비 ▲휴가철 휴양지 불법투기 쓰레기 중점관리 ▲대형 건축공사현장 안전점검 추진 ▲면·동민 체육대회 준비 ▲무더위 쉼터 관리 강화 등 8월 중점추진계획을 보고했다.
또 면·동별 생활민원 및 건의사항에 대한 ▲행정구역 경계조정 관련 주민의견 수렴 ▲상습 토사유출지역에 대한 조치방안 ▲영업용 화물차 불법 주정차 민원발생 등도 논의했다.
차상돈 송간출장소장은 “시정방침인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현장에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특히 면·동은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플랫폼으로서 성실한 역할 수행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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