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수영경찰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62일간 운영한 ‘광안리 여름경찰서’의 특별치안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광안리 여름경찰서는 여름철 해수욕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피서지 범죄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해 운영되었다.
올해 광안리해수욕장 이용객은 4,605,347명으로 전년 대비 0.7% 증가한 반면, 해수욕장 주변에 대한 가시적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불법촬영·절도 등 피서지 주요 범죄에 대한 예방활동과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한 결과, 해수욕장 내 불법촬영 범죄는 작년 대비 약 36% 감소됐다.
또한 드론쇼, 나이트레이스 등 해수욕장 내 각종 행사에 따른 주변 교통혼잡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율방범대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민·관·경이 함께하는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피서객 밀집시간대와 주요 동선에 대한 집중 순찰을 통해 범죄와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치안활동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피서환경 조성에 힘썼다.
송진섭 수영경찰서장은 “62일간 광안리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경찰의 역량을 집중했다.”며 “여름경찰서 운영은 종료됐지만 광안리와 수영구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현장 중심의 치안활동은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영경찰서는 앞으로도 계절과 지역 특성에 맞는 선제적·예방적 치안활동을 지속하고, 시민의 작은 불안에도 귀 기울이는 관심·진심·안심의 세심치안을 통해 안전한 수영구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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