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직원들이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위한 정부 3.0 결의대회를 가졌다.   © 로컬세계

[로컬세계 전승원 기자]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정부 3.0의 실천의지를 새롭게 다지기 위한 정부 3.0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공단의 김종수 이사장을 비롯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정부 3.0 결의대회는 정부 3.0에 대한 가치를 확산해 성공적으로 정부 3.0을 추진하고자 마련되었다.

정부 3.0은 정부 중심의 일방향인 1.0, 국민 중심의 쌍방향인 2.0에서 국민 개개인이 행복한 정부 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루고자 시행하는 공사의 주요 정책이다.

공단 임직원은 결의문을 통해 정부 3.0 가치 확산에 적극 협력하고 공공정보 사전 공개로 구민들과 소통하는 투명한 행정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뿐만 아니라 팀간 칸막이를 없애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미래지향적 행정 구현을 이루고 구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김 이사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정부 3.0의 실현에 적극 참여하고 고객서비스 개선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은 정부3.0 발전계획에 따라 공단의 3.0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정책 개념과 운영 관리자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정부3.0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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