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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개회식에서 안관식 한국남부발전(주) 삼척발전본부 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삼척시축구협회) |
[로컬세계 김재덕 기자]강원 삼척시 삼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 5회 한국남부발전(주) 삼척발전본부 본부장기축구대회"가 이틀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국남부발전(주) 삼척발전본부가 주최하고 삼척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삼척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관내 생활체육 축구클럽과 직장 축구동우회 회원 500여 명이 참가해 경기를 펼쳤다. 이들은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이번 대회는 클럽부(30·40대), 노장부(50대), 직장부로 나눠 조별리그제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클럽부 우승은 들소 축구회, 준우승 스피드 축구회" "노장부 우승은 삼육 축구회, 준우승 청송축구회" "직장부 우승은 삼척시청, 준우승 대한석탄공사 도계영업소"가 각각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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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양희전 삼척시축구협회 회장이 개회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지난 26일 개회식에는 안관식 삼척발전본부 본부장 비롯한 자유한국당 이철규 국회의원, 김양호 삼척시 시장, 정진권 삼척시 의장, 권정복 삼척시 부의장, 김연동 도의원,심영곤 도의원, 이정훈 시의원, 정정순 시의원, 박영자 시의원,한동수 시의원,이광우 시의원, 최승국 시의원,박상수 전 강원도 도의회 의장, 김원학 삼척시풋살협회 회장 및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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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년부 삼육축구회가 회원들이 창단 3년만에 첫 우승을 거머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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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부(30.40대) 우승팀 들소축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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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부 우승팀 삼척시청 축구동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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