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자유총연맹의성군지회 활동 보고회 개최. 의성군 제공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한국자유총연맹의성군지회(회장 김영식)가 2일 의성군 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한국자유총연맹의성군지회 활동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2021년 사업실적 활동 보고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노력하신 회원들에 대한 유공 표창패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만 입장하도록 방역지도를 철저히 해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행사를 진행하는데 만전을 기했다.

김영식 회장은 “바쁘신 일정 가운데서도 이번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한국자유총연맹의성군지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주수 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서도 자유민주주의체제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군도 자유민주주의 수호 등 한국자유총연맹 활동 분야의 선진 자치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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