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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분야 스타강사인 ‘최태성 북콘서트’를 개최. 사진. 해운대구청 제공 |
[로컬세계 손영욱 기자]해운대인문학도서관(관장 강은희)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인문학도서관 대강당에서 역사분야 스타강사인 ‘최태성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역사의 쓸모’라는 주제로 역사적 인물을 만나 그들의 꿈과 도전이 만들어 낸 역사의 장면을 살펴보며 ‘한 번의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코로나19가 단계적 회복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현장참여 120명, 온라인(유튜브) 참여 200명까지 접수하며, 인디밴드 버닝소다의 식전공연과 작가와의 대화도 곁들여진다.
강은희 관장은 “코로나19라는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을 역사 속에서 찾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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