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청 전경.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중구청(구청장 최진봉)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국가지방협력 특별교부세 4,000만 원을 교부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중구는 품질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보유한 데이터베이스의 품질관리가 우수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분석됐다.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실시하는 해당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개방, 활용, 품질, 관리 등 5개 영역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공공데이터의 운영실태를 평가해 우수, 보통, 미흡 등급으로 분류하는데, 평가결과 중구가 상위 24개 지자체에 선정된 것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특별교부세는 지역발전에 사용 예정이며, 지역주민에 도움이 되는 신규 공공데이터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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