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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소방서 배기수(앞줄 왼쪽) 서장이 지난 23일 관광객이 증가하는 봄철을 대비해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주요 관광명소인 블루라인파크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해운대소방서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배기수 부산 해운대소방서장은 지난 23일 관광객이 급격히 증가하는 봄철을 대비하여 관내 주요 관광명소인 블루라인파크의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블루라인파크는 해운대 미포~청사포~송정으로 이어지는 총연장 4.8Km의 해안산책로로 동해남부선 옛 철도시설을 친환경적으로 재개발하여 수려한 해안 절경을 따라 해변열차와 스카이캡슐을 운행하는 해운대 관광특구의 핵심 관광시설이다.
배 소방서장은 블루라인파크를 방문하여 해변열차와 스카이캡슐 운행 및 안전시스템을 확인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체계를 점검하였다.
배 서장은 “블루라인파크는 어린이들을 포함한 가족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로 관리담당 행정 관계자들은 항상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시설을 운영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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