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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제공 |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 평택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충남 소재 비체팰리스에서 주민자치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위원 간 화합을 위해 ‘2018년 주민자치위원 한마음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22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과 역대 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날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전상직 회장의 ‘평택형 주민자치회 설계’를 주제로 한 초청강연, 화합의 시간, 우수 농촌체험마을인 홍성군 거북이마을을 벤치마킹하는 일정으로 1박 2일 동안 진행됐다.
김종문 협의회 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주민자치 위원의 단합과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리더로서 봉사하며 지역공동체와 함께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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