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실물 심사후 8월 7일 최종 심사 결과 발표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강진군이 천년의 역사를 품은 고려청자의 전통을 잇고 미래 도예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전국 규모 공모전에 나선다.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은 고려청자의 우수성을 계승·발전시키고 현대적 감각이 접목된 창작 청자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제26회 대한민국 청자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청자 분야 최고 권위의 공모전으로 평가받는 대한민국 청자공모전은 청자의 전통적 아름다움과 현대적 조형미를 조화롭게 담아낸 우수 작품을 발굴하고 도예인들의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청자 예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출품 대상은 청자 태토와 유약을 활용해 제작한 창작 작품으로, 심사에서는 작품성과 창의성, 기술성, 상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특히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되며.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 다양한 부문의 시상을 통해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별도 전시를 통해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돼 고려청자의 예술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공모전 1차 서류 접수는 오는 7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은 2차 실물 심사를 거치게 되며 최종 심사 결과는 8월 7일 발표될 예정이다.
세부 일정과 공모 요강은 고려청자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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