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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소방서는 21~22일 이틀간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많은 사람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롯데아울렛 동부산점과 관내 대형 판매시설 4개소 방문하여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등 현장 지도점검 했다. 기장소방서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기장소방서는 21일부터 이틀간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롯데아울렛 동부산점 등 많은 사람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관내 대형 판매시설 4개소를 방문하여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등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성탄절 및 연말연시 기간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소방안전관리 실태확인 및 지도 △건물구조 및 비상구 등 대피로 확인 △관계인 자율적 안전점검 당부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기장소방서 관계자는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 예방활동과 신속한 대처로 안전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계인 및 종업원들은 들뜬 분위기로 인해 안전관리에 소홀해지는 일이 없도록 안전사고 방지에 철저히 대비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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