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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서울농협은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14일 상암지점에서 임직원 및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침밥 먹기 결의대회 및 캠페인을 가졌다. (1열 왼쪽 7번째부터)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김상수 본부장, 서서울농협 조원민 조합장. 서울농협 제공 |
서서울농협(조합장 조원민)은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14일 상암지점에서 김상수 서울본부장, 서서울농협 임직원 및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침밥 먹기 결의대회 및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최근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고자 실시되었다. 이 날 참석자 50여명은 행사장에 모여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운동의 중요성에 대하여 공감하고, 우리쌀로 만든 과자와 백설기를 고객들에게 나누어 주며 아침밥 먹기의 필요성에 대해 홍보했다.
서서울농협 조원민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아침밥을 먹으면 두뇌활동이 활발해지고 규칙적인식사 습관을 통해 비만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으며, 서울본부 김상수 본부장도 “오늘 행사를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아침밥의 중요성을 깨닿고, 아침밥을 통해 건강과 활력을 찾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농협과 서서울농협은 향후에도 은평구청과 아침밥 먹기 운동 MOU 체결을 시작으로, 쌀 가공식품 판로확대, 아침밥 먹기캠페인 정례화 등 지속적인 쌀 소비 촉진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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