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시는 평택항 마라톤대회 개최에 앞서 협조사항, 뱀장어 어도설치 해역이용, 서해대교 주변 항만친수공간 조성, 아쿠아벨벳 프로젝트 등에 대해 협력을 구했다.
수산청은 국제여객터미널 신축 이전에 따른 기존 터미널 활용, 항만배후단지 개발, 항내 임시주차장 설치, 항만종사자 종합복지관 건립에 대해 설명하고 양 기관의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이번 회의는 민선7기의 첫 회의로도 의미가 크다.
정장선 시장은 “새로운 평택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평택항의 성장과 발전은 필수”라고 전했다.
홍원식 청장도 “앞으로도 평택‧당진항을 지속 성장시키면서 지역발전과 시민을 위한 시의 정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