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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리고 있는 ‘똥똥 개똥밥’ 그림책 원화전시회 모습.(창원시 제공) |
[로컬세계 권인진 기자]경남 창원시 마산회원도서관(관장 이희주)에서는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 및 책 읽는 습관형성을 위해 매월 첫째 토요일을 ‘도서관 Day'로 정하고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5월에는 어린이날에 따른 도서관 휴관으로 둘째 토요일(12일)에 운영하고 도서관Day 행사로 ‘긍정심리 육아법’에 관한 부모교육특강과 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똥똥 개똥밥’ 그림책 원화전시회를 개최했다.
또한 게시하는 책 속의 한 부분과 동일한 책을 찾아보는 ‘책 속 보물찾기’ 및 도서관에 이야기하고 싶은 건의사항, 이용소감을 적어보는 ‘도서관에 한마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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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교육특강 모습. |
상설 프로그램으로 자료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출석 스탬프를 찍어주는 ‘도전! 출석왕’과, 1인당 5권인 대출권수를 두배로 확대하고 대출중지 회원에게도 대출기회를 제공하는 ‘책 읽는 주말’, 유아들에게 동화를 들려주는 ‘책 읽어주세요’ 등의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매달 운영되는 도서관Day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독서지원 프로그램의 경우 도서관Day에 도서관을 방문하면 되며, 특강, 체험 등 사전 접수가 필요한 프로그램은 매월 중순 경 마산회원도서관 홈페이지(http://lib.changwon.go.kr)에서 행사 내용을 참고하거나 사서담당(055-225-74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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