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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미디어센터공동취재단 제공. |
성화는 2,018㎞ 봉송거리를 장애인과 비장애인 800여 명이 달린다.
이번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에 한국관광공사는 강원도와 함께 붐업 조성과 해외 관광객 유치의 일환으로 대회 기간인 다음달 9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강릉과 평창에서 ‘3월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연다.
성화봉송 및 ‘3월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행사와 관련, 전국 5개 시·군에서도 다양한 축하행사가 펼쳐진다.
이와 관련, 전국 시장·군수협의회 대변인 및 전남 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박병종 고흥군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꿈을 좇아 역경을 딛고 일어선 인간 승리의 기적이자 대한민국의 승리였다”며 “그러나 클라이막스는 이제부터 시작이며, 지구촌이 2018 동계패럴림픽에 집중하는 이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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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종 고흥군수가 지난달 20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오스트리아하우스에서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소록도의 삶을 소개하고 있다.(로컬(LOCAL)세계DB) |
그러면서 박 군수는 오는 3월 15일 광주여자대학교(유니버시아드 실내체육관)에서 전국 단체 및 기관장 관계자 외 1만여 명을 초청해 ‘평창은 세계로! 세계는 평창으로!’ 슬로건을 내걸고 3월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응원전을 개최한다“며 ”이날 모두가 하나 된 열정을 뜨거운 함성으로 2018 동계 패럴림픽을 더 뜨거운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성공을 기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더 설레는 가슴 "3월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행사는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와 (사)한국선진문화체육회가 주최하고 동사모2018 조직위원회가 주관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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