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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터넷 워크북 제작 발표회 모습.(화성시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화성시가 20일 ‘2019년 아웃터넷 집단프로그램 워크북 제작 발표회’를 개최했다.화성시는 청소년들이 무분별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으로 건강을 잃지 않도록 워크북을 제작·배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호텔 푸르미르 토파즈홀에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및 아동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 전국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상규 한림대학교 의과대학교수는 기조강연을 통해 ‘게임사용장애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펼쳐 주목을 받았다.
이어 유승민 W진병원 진료원장은 프로그램 효과성 소개를 통해 워크북 사용방법 및 효과성에 대해 소개했다.
김장수 호성시보건소장은 “이번 워크북 제작을 계기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고위험군 조기 발굴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인터넷 사용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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