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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주덕신 기자]평택시는 지난31일 대학생 인턴 간담회 및 취업특강을 가졌다.
공개 추첨으로 선발된 70명의 학생들은 시청이나 읍·면·동 주민센터 등 35개 부서에 배치되어 행정업무 보조나 가로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시의 각 부서가 시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떻게 운영되는지 직접 보고 경험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평택시일자리센터 이지애 상담사의 ‘직무분석을 통한 직종별 다양한 업무에 대한 이해’을 주제로 취업특강이 이뤄졌다
공재광 시장은 이날 “대학생 인턴 경험을 통해 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적성에 맞는 직업을 갖기 위해 목표 의식과 자기계발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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