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과 백령농협(조합장 최형묵)간의 도농상생 자매결연 행사가 2일, 백령농협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앞줄 좌측 다섯 번째부터) 백령농협 최형묵 조합장,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 검단농협 양동환 조합장, 농협 인천본부 김재득 본부장, 서강화농협 황의환 조합장, 인천옹진농협 박창준 조합장, 강화농협 이한훈 조합장, 두번째줄 좌측 8번째 강화인삼농협 한홍열 조합장. 농협 제공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과 백령농협(조합장 최형묵)간의 도농상생 자매결연 행사가 2일, 백령농협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남서울농협과 백령농협은 지난 2021년을 시작으로 맞춤형 영농자재지원과 무이자선급금 지원사업 등을 통하여 지속적인 교류사업을 이어가고 오던 중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도농상생 사업의 기틀을 만들고자 자매의 연을 맺기로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농협 조합운영협의회 의장인 양동환 조합장(검단농협), 박창준 조합장(인천옹진농협), 황의환 조합장(서강화농협), 이한훈 조합장(강화농협), 한홍열 조합장(강화인삼농협), 송정수 조합장(인천강화옹진축협), 김재득 본부장(농협중앙회 인천본부), 김선달 본부장(NH농협은행 인천본부)등이 참석하여 양농협의 도농상생 자매결연을 응원해 주었다.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과 백령농협(조합장 최형묵)간의 도농상생 자매결연 행사가 2일, 백령농협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왼쪽부터) 백령농협 최형묵 조합장,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

남서울농협은 도농상생 실천의 일환으로 백령농협에 무이자선급금 8억원, 1천만원 상당의 맞춤형 영농자재와 백령농협 숙원사업지원의 일환으로 400만원 상당의 회의실 빔프로젝터를 전달하였다.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은“갈수록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서 우리농촌과 농업인에게 보다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도시농협이 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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