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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공. |
[로컬세계 한용대 기자]경남 창원시 철인3종협회 동호인 34여 명이 600랠리 라이딩을 위해 강원도에서 창원시청까지 600키로를 완주했다.
이번 라이딩은 11월 개최 예정인 ‘해맑은 마산만 전국 트라이애슬론대회’를 홍보하고 ‘2022 창원특례시 축하’ 와 ‘해맑은 마산만 홍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창원시체육회가 주체하고 창원시철인3종협회가 주관, 창원시가 후원하는 ‘해맑은 마산만 전국 트라이애슬론대회’의 부대행사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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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랠리 라이딩(600 Rally Riding)팀은 창원시철인3종협회 동호인 20명과 봉사자 1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9일 강원도에 도착해 30일~31일 이틀동안 ‘강원도 통일 전망대에서 출발해 창원시청’까지 600km를 완주했다.
철인3종 라이딩팀은 31일 오후 5시 창원시청에 도착했으며, 허성무 창원시장을 포함한 직원들이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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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랠리팀은 허성무 창원시장에게 2022 특례시 승격 축전을 전달하고, ‘1km 100원’ 적립기부금 18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허성무 시장은 “무사히 안전하게 도착한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며 “600랠리 라이딩으로 창원특례시 와 마산만 홍보를 위해 수고하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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