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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강릉시청에서 강원도 주요 관광지 사진을 감상하고 있다. |
[로컬세계 정연익 기자] 강원권 주요 관광지 사진전이 ‘사진으로 만나는 강원 관광매력’이라는 주제로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강릉시청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관광사진 전시를 통해 강원의 매력과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하고 평창 올림픽 개최지(강릉, 평창, 정선 등) 강원권 협업을 통한 평창 동계올림픽의 사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릉시청 1·2층 로비에는 강원도 구석구석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유산 등을 담은 150여점의 사진이 전시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강원도가 지닌 아름다운 경관적 가치를 바탕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이어져 향후 다시 찾아 올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지로 거듭 나고 지속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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