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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황궁 호위관들이 황궁 경찰학교에서 행진하고 있다. (사진= 일본 TV 화면 캡처) |
24대 1의 어려운 경쟁률을 거쳐 이날 입교식을 하게 된 남성 30명, 여성 6명의 신인들은 전원 기숙사제의 경찰학교에서 약 10개월간 엄격한 훈련을 받은 후 정식 황궁 호위관이 된다.
이들은 황궁 경찰본부 소속으로 일왕 내외의 호위나 황궁의 경비 등을 맡아 일하는 경찰조직이지만 경찰관이라 부르지 않고 황궁 호위관(皇宮護衛官)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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