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북구 대현도서관은 ‘제53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 지역의 주민과 어린이들이 책과 보다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초청 강연회, 전시회, 찾아가는 공연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13일에는 ‘우주를 누벼라, 안녕? 여긴 천문대야!’란 주제로 이지유 작가 초청 강연회를 비롯해 ‘의좋은 형제’, ‘토론이 있는 한국사’ 원화전시회, 어린이 독서퍼즐 맞추기, ‘동명성왕’ 역사 공연 등이 펼쳐진다.
29일시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대구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공연’이 진행돼 지역의 밤을 문화공연으로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배광식 구청장은 “4월 도서관주간에 따른 독서문화 행사로 지역주민들이 건전한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영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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