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제공.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도의회 염동식 부의장은 19일 오전 경기 화성 소재 푸르미르 호텔에서 열린 '경기도-산둥성 농업과학기술 공동심포지엄' 개회식에 참석해 행사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속가능한 특화농업 육성방안’이라는 주제로 경기도농업기술원과 산둥성농업과학원에서 각각 7명씩 발제자의 발표 후 이를 토대로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향후 토론내용을 종합하여 중국농업과의 교류확대 전략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염 부의장은 “이번 공동심포지엄을 통해 경기도 농업기술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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