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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창원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 캠페인 펼쳐.(창원시 제공) |
[로컬세계 한용대 기자]경남 창원시 도시정책국 3개과는 21일 창원시 진해구 여좌 신협 앞 삼거리 일원 외 2개소에서 ’설맞이 창원사랑상품권 가맹점 모집 및 이용 활성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매출증대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발행한 지류 창원사랑상품권에 대한 이용활성화에 시민, 소상공인의 동참이 절실한 가운데 설 명절을 앞두고 도심 곳곳을 누비며 대대적인 모집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날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류 창원사랑상품권 발행 배경과 이용방법을 설명하는 한편, 소상공인에 직접 방문해 가맹점 가입 절차를 설명했다. 지류 상품권은 금융기관에서 5000원, 1만원 단위로 구매가 가능하며, 출시 기념 이벤트로 10% 할인도 실시하고 있어 이용에 적극 동참토록 홍보 했다.
최재호 도시계획과장은 여좌동 통장단과 도시계획과 직원 등 40여 명과 함께 캠페인 후 여좌천 주변 상점을 방문해 창원사랑상품권 등록에 대한 내용을 업주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시민과 소상공인의 상생 발전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는 물론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토록 시민과 소상공인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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