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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 오른쪽)는 3~10일까지 광안리파출소를 시작으로 관내 파.출장소 방문해 치안현장을 점검과 근무자들을 격려하고있다. 부산해경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해양경찰서는 3일부터 광안리파출소를 시작으로 10일까지 관내 파ㆍ출장소 방문해 관할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한다고 밝혔다.
파출소별 주요 항포구 및 사고빈발 취약지 등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청사 및 주요 장비(연안구조정, 순찰자 등)의 안전사고 예방지침에 따른 이행실태를 점검하였다.
또한, 파출소별 주요 항·포구를 찾아 항내 정박어선 계류현황을 둘러보고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의 관리 실태와 취약해역 종합안전망 운용현황을 점검하기도 했다.
이후 구조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진행하였으며,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영진 부산해양경찰서장은“평소 반복적인 훈련을 통한 신속한 구조 즉응태세 유지가 중요하다면서, 봄철 농무기 사고예방을 위한 선박출입항 통제 관리, 수상레저객 계도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박종사자에 대한 안전교육과 점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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