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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농협 사회공헌실천재단이 서울 동작구가 혼자 사는 청년들의 건강을 위해 추진하는‘동작구 청년 반찬나눔사업(기간 : 24.9.27 ~ 12월말 까지)’에 후원에 나섰다. (왼쪽에서 여섯 번째부터)영등포농협 백호 조합장, 박일하 동작구청장 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영등포농협(백호 조합장) 사회공헌실천재단이 서울 동작구가 혼자 사는 청년들의 건강을 위해 추진하는‘동작구 청년 반찬나눔사업(기간 : 24.9.27 ~ 12월말 까지)’에 후원에 나선다.
앞서 동작구는 지난 9월 6일 지역내 교회 3곳(노량진 삼성교회, 상도동 상도중앙교회, 흑석동 영석교회)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인가구 청년 반찬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는데 재단이 힘을 보태기로 한 것이다.
동작구는 행정적 지원, 교회는 주방 및 조리 인력, 재단은 필요한 식자재를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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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농협 사회공헌실천재단이 서울 동작구가 혼자 사는 청년들의 건강을 위해 추진하는‘동작구 청년 반찬나눔사업(기간 : 24.9.27 ~ 12월말 까지)’에 후원에 나섰다.27일 박일하 동작구청장, 백호 영등포농협 조합장과 지역 청년들이 함께 반찬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농협 제공 |
27일 상도중앙교회에서 열린 첫 번째 반찬나눔행사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 백호 영등포농협 조합장과 지역 청년들이 함께 반찬을 준비하였다.
영등포농협 사회공헌실천재단 백호 조합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청년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기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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